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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2일차

by kula 2019. 9. 16.

2일차 아침5시에 일출보기로했지만 늦어져서 7시에 일어났다 후딱정리해서 씻고 조식먹으러 내려갔다

 

조식먹고 지인들 선물사러 한시장으로 출발

한시장에 들어가면 1층에는 음식, 2층에는 잡화를 팔고 있고, 

한국인들에게 인기많은 치즈크래커와 코코넛커피(1박스당 2달러)에 살 수 있음

※ 133번이 정찰제라 한국인들이 많으므로 참고

아오자이 이쁜거 많으니 여성분이라면 꼭 사는걸 추천

 

 

핑크성당으로 출발 

가는길에 너무 더워서 레몬쥬스 한잔 4만동

 

 

코메스 점심

월남쌈 7만동, 분짜6만동, 푸딩3.5만동, 레몬소다3만동, 워터메론4.5만동, 코코넛커피4.5만동, 

월남쌈, 레몬소다, 워터메론
분짜
푸딩
코코넛커피 굿!

콩스파 방문

기본, 아로마, 핫스톤이 있는데 뜨거운거 싫은사람은 아로마로 하면된다. 마사지 받기전에 어떻게 할껀지 종이로 작성하기 때문에 강도의 세기나 주로 받고싶은 부위 선택하면 된다. 아주 친절하고 좋아서 팁 1달러씩 줬다

 

모나크호텔로 복귀 후 수영장에서 휴식타임

스카이라운지에서 애프터눈티

갑자기 직원이 다가와서 이것저것 물어보더라 어디서왔냐, 언제왔냐, 언제 떠나냐 친절하게 대해줬다. 호실까지 물어보았다. 

미케비치로 잠깐 산책

 

미케비치 근처에 있는 담원호프집

닭껍질 튀김? 매웠다.. 

블루하와이와 섹스온더비치

 

헬리오야시장

15만동 닭다리

 

 

 

스카이라운지에서 피자와 와인으로 그리고 노래들으면서 하루 마무리

 

복귀했더니  호텔에서 준 과자가 있었다. 호실을 물어본 이유가 있었구나. 모나크호텔 최고

 

2일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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