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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세계3대선셋 코타키나발루 여행 1일차

by kula 2019. 8. 8.

지인과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후보군은 베트남 다낭, 나트랑, 코타키나발루(이하 코타) 中에서 코타로 결정했습니다. 같이간 지인은 조용한 휴양지를 원했고, 전 서핑보드를 원했고 합의점이 생긴거죠. 

 

코타는 말레시아 사바주의 주도로 (우리나라의 도청소재지 느낌) 말레이시아 동부 보르네오 섬 최대의 도시이며 인구는 약 48만명 입니다.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이 있으며 여행객들은 그랩 어플은 필수 입니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시

여행일정은 2018년5월14일 ~ 5월 18일까지 


5월 14일 14:00 서울 우리집에서 출발!

 

하기전에 봉천역 근처 자주가는 식당에 가기로 했습니다. 

먹음직스러운 쭈구미 덮밥

15:00 인천국제공항 도착

예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시스템엔지니어로 일해서 그런지 감회가 새롭네요

월요일이지만 사람은 많았다.
공항은 언제와도 즐겁다.

탑승권 파워발급

 

선물도 야무지게 고르고 

손빌려줘서 감사해요

출국하기전 간단하게 요기

 

17:10 인천국제공항 출발

개인적으로 제주항공 스튜디어스 옷이 이쁜듯

 

잠이안와서 오리랑 잠깐 독서

23:30 코타키나발루 공항에 도착

도착 후 그랩 어플을 이용해서 호텔까지 픽업 부탁했습니다. 동남아 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사람들이 착하고 순수한거 같아요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24:00 예약한 만다린 호텔에 도착

하자마자 날씨가 덥고 습도가 매우 높네요 숨이 턱턱막힙니다. 여행을 잘 마무리할 수 있을지...

일단 피곤하니 근처 편의점에서 맥주 한캔씩 마시고 자기로 했습니다. 

 

호텔에서의 아침1
호텔에서의 아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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