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1일차

한달전 급하게 해외여행약속이 생겨서 부랴부랴 준비하게 되었다.

출국당일 1시 55분쯤 신림역 8출에있는 리무진버스를 타고 출발하였다. 태풍 링링 때문에 바람이 많이 불어 서행할수밖에 없는 상황. 인천대교는 통제되었고, 거기다 영종대교 타기전 편도4차선도로가 1차선으로 통제되면서 밀리기 시작했다 제시간에 도착할수 있을까 걱정되었고 지연될수도 있어 아무것도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다행이 영종대교를 지나갈때쯤 정체가 풀리기시작했고 속도를 냈다. 공항에 4시쯤 도착하여 생각보다 여유가 생겼다

6시 30분 출발이라 출국수속마치고 간단히 밥먹고 게이트에 대기했다

태풍이 지나간 인천공항

딜레이되면서 7시 40분쯤 출발

출출해서 맥주와 라면을 시켰다.

먹고 마시고 꿀잠!

서울과2시간 차이가 있어서 11시쯤 도착 한국시간으론 01시에 도착했다

웰컴투 다낭

공항 출구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가다보면 환전소가 있고 그중에서 100달러를 2318000동 시세로 바꾸고
그랩으로 택시부르고 모나크호텔로 출발! 99000동 나왔다

체크인하고 간단히 웰컴티 마시고 짐을풀고 하루를 마무리했다